게이밍기어 전문기업 스틸시리즈(www.steelseries.com)는 UFC(Ultimate Fighting Championship)와 손잡고 디자인한 '스틸시리즈 인이어 헤드셋 UFC 에디션(SteelSeries In-Ear Headset UFC Edition)'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UFC프로그램은 전세계 20개 언어로 149개 국가와 지역에서 방송되고 있으며 추성훈, 김동현, 정찬성 등의 한국 선수들이 뛰어난 활약을 보이고 있다. 스틸시리즈는 전문 게이밍 기기를 제작하는 전문업체이며, 세계 유수의 게임업체 등과 함께 설계한 게이밍기어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스틸시리즈 인이어 헤드셋 UFC 에디션' 왼쪽 헤드셋 줄에는 마이크와 컨트롤로가 장착돼 스마트폰 이용시 전화받기, 종료가 가능하며, 음악재생 및 정지 버튼 기능도 제공한다. 아울러 사용자들이 귀 사이즈가 다르다는 점을 고려해 3가지(S,M,L) 사이즈의 이어피스를 제공하며, 휴대용 주머니도 제공한다. 제품가격은 5만9000원이다.
스틸시리즈의 김영자 이사는 "UFC와 손잡고 디자인된 '스틸시리즈 인이어 헤드셋 UFC 에디션'은 모바일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제품이다"면서 "특히 풍부한 사운드와 디자인측면에서도 감각적이고 강렬한 이미지를 제공하고 있어 사용자들에게 큰 만족감을 가져다 줄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스틸시리즈 인이어 헤드셋 UFC 에디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