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산행의 완성은 등산화 '안전'이 최고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2-11-23 14:32



겨울철 산행의 꽃은 등산화다. 디자인 보다는 기능성을 꼼꼼히 체크해야 한다. 겨울철 산행은 많은 부상의 위험과 활동성에 제약이 있어 제품 하나 하나의 기능성이 곧 활동의 안전성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머렐 (MERRELL)은 이 같은 점에 주목, 안전한 겨울철 야외활동을 보장해 주고 여름 못지 않는 활동성을 유지 시켜주는 레퓨지와 싸이렌 미드 고어텍스 트래킹화를 출시했다.

남성과 여성의 발을 연구하여 가장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하는 미드 고어텍스 시리즈는 겨울철 산행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인 '부상의 위험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안정성'을 갖췄다. 레퓨지와 싸이렌은 접지력이 크게 향상된 비브람 아이스트랙 아웃솔을 사용하여 미끄러운 지형과 눈,빙판 등의 겨울철 악조건에서도 뛰어난 안정성을 유지, 자칫 큰 위험으로 다가올 수 있는 겨울철 부상에 효과적으로 대처 할 수 있다. 또 바위가 많은 국내 산악지형에 적합하게 설계, 활동성이 뛰어나다.

경량의 무게를 자랑해 발의 피로도를 낮추고 통기성을 강화해 항상 쾌적하게 신을 수 있는 착용감을 자랑하며 오랜 착화에도 쿠셔닝을 95%이상 유지 시켜주는 오솔라이트 인솔과 악취 및 세균억제에 탁월한 효과를 보여주는 에이지스 기술도 적용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