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가 김장재료 가격 급등으로 걱정이 많은 고객들의 김장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갈비 먹고 엄마 돕자'라는 이색 이벤트를 벌인다.
강강술래 홍대점(02-3143-6635)은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오는 18일까지 신규로 멤버십카드를 발급하는 모든 회원에게 김장의 필수 재료인 국내산 천일염 3kg(1만원 상당)을 무료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같은 기간 모든 구이메뉴(꽃살, 술래양념구이, 한돈양념구이, 돼지양념구이)를 2인분 시키면 1인분을 추가로 무료 증정하는 '2+1 행사'도 함께 벌인다.
홍대점의 대표메뉴인 술래양념구이 등 양념갈비류 메뉴는 30여가지 과일과 야채로 만든 천연양념과 24년 전통의 비법이 담긴 소스, 청와대 조리장 출신인 김진민 쉐프의 손맛이 어우러져 입안에 착 감기는 감칠맛이 일품이다.
아울러 보양식 100% 한우사골곰탕과 영양간식 갈비맛 쇠고기육포도 50% 할인된 파격가로 구매 가능하다. 곰탕과 육포 모두 HACCP 인증을 받은 최첨단 위생시설에서 방부제와 색소, 조미료 등을 일체 넣지 않고 생산돼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