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5호선 답십리역과 2호선 신답역의 더블역세권에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의 결합상품인 '청계 푸르지오 시티'를 분양한다.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497-23 일대에 들어서는 '청계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 5층~지상 21층 2개동 총 758실으로, 전용면적 20~39㎡의 오피스텔 460실과 전용면적 18~30㎡의 도시형생활주택 298세대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오피스텔 기준으로 3.3㎡당 최저 800만원부터 시작한다.(VAT 포함). 입주는 2015년 2월 예정이다. 문의 : 02-3444-2100.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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