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대표 정태영)는 홈페이지(http://www.hyundaicard.com)를 통해 2012년 하반기 '사랑의 M포인트 기부' 캠페인에 나선다.
'사랑의 M포인트 기부' 캠페인은 고객과 현대카드가 함께 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고객이 현대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포인트를 기부하면 현대카드가 고객들이 기부한 포인트와 동일한 금액만큼을 출연하여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운영된다.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과 함께 하는 난치병 환아들의 소원성취사업의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은 전세계 36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세계 최대의 소원성취 Global NGO인 Make-A-Wish 재단의 한국 지부로 2002년 설립되어 현재까지 1,500여명의 난치병 어린이들의 소원을 이루어 주었다.
2005년부터 매년 시행해온
'사랑의 M포인트 기부' 캠페인은 소아암환아 등 소외아동들을 위해 쓰여왔으며, 지난 7월 모금이 완료된 '2012 상반기 사랑의 M포인트 기부' 성금 5천만원은 굿네이버스에 기부되어 600여명 학대피해아동들의 육체적, 심리적 치료를 위해 사용되고 있다.
한편, 이번 하반기 '사랑의 M 포인트 기부' 캠페인은 현대카드 홈페이지뿐만 아니라, 11월부터 모바일 기부 방식을 새롭게 추가하여 현대카드 application에서도 기부가 가능하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