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직원들에 미소교육 "웃음 가득 채워요"

최민우 기자

기사입력 2012-09-27 13:26


"지역민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주유소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주유소라면 매퀘한 기름냄새가 나는 곳이지만 청결과 더불어 사람 사는 냄새가 나는 주유가 있어 본지에서 찾아가 봤다.

경기 포천시 신읍동에 위치한 신명 주유소가 바로 그곳이다.

이곳 박성준 대표는 언제나 우직한 성품으로 친절과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행복을 주유하는 인물로 유명하다.

신명주유소는 지난 2007년에 11월 개업해 지금까지 영업을 이어오는 곳으로 한치의 거짓도 없는 오직 정품만을 고집하며 1일 200대 이상의 차량이 드나는 곳이다.

즉 인근 지역을 대표하는 주유소로 정평이 나 있다.

모든 손님들에게 웃음을 제공하기 위해 직원 서비스 교육으로 언제나 행복한 자동차 쉼터를 만들어 가고 있으며, 박대표는 "주유소 찾는 모든고객들이 타 주유소와의 차별화된 품질과 서비스로 고객만족 100%를 지향하는것이 경영철학며 목표다"라고 전했다.

일선 주유소와는 다르게 이곳 직원들은 아르바이트 직원 채용 보다는 오랜 기간 근무한 정직원들의 확고한 팀워크로 한치의 실수도 허용치 않고 항상 최상의 주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최근에는 최신식 자동세차 기계를 설치해 세차 시 긁힘 현상을 최소화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번 신명주유소가 설치한 세차기계는 브러쉬 10개에 노즐이 장착돼 차량 구석 구석을 닦아 주는 신개념 세차기계이며, 봄.여름.가을에는 고수압으로 초벌세차를 겨울철에는 고스팀을 이용해 얼룩진때를 제거하는 최상의 세차시스템을 가동중이다.

박성준 대표는 "이번에 세차기계를 설치하면서 자동차를 가진 고객들이 언제나 깨끗한 차량을 운전하며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뜻을 비췄고 이어 "차량 하부 세차까지 가능 하기 때문에 겨울철 염화칼슘으로 인해 부식되는 것을 막을 수 있어 차량의 고장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평생 기름밥을 먹어온 박대표의 비전은 바로 '정직'에서 시작돼 '정직'으로 끝나는 신뢰 경영이다.

고객과 함께 성장하고 고객 함께 신뢰를 쌓아가는 아름다운 곳 신명주유소의 미래는 밝게 전망된다.

이곳을 찾는 고객들이 언제나 편하게 웃을 수 있는 자동차의 쉼터이다. 031-536-5152 이상주 기자
 ◇포천주유소 박성준대표[1]

 ◇포천주유소 외부전경

 ◇포천주유소 최신세차기계 차량하부세차[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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