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FNF(대표 이상철) 종가집이 '데이즈(days) 신선 반찬 8종'을 출시했다.
'데이즈(days)'는 종가집에서 만든 반찬전용 브랜드로 조림, 볶음 등의 반찬을 집에서 만든만든 것이다.
이번에 나온 반찬 8종은 장조림 2종, 오징어채볶음, 검은콩조림, 연근조림, 멸치볶음, 마늘장아찌, 오이지무침 등 집에서 많이 먹는 반찬류로 구성됐다.
검은콩조림과 마늘장아찌, 오이지무침은 국내산 농산물을 사용해 만들었으며, 메추리알 장조림(돼지고기, 소고기) 2종은 연하고 질기지 않은 고기에 담백한 조림 맛 간장으로 조리해 아이들도 즐겨 먹을 수 있다.
또한 오징어채볶음은 식물성 기름에 오징어를 불려 질기거나 딱딱하지 않아 먹기 좋은 것이 장점이다. 이 외에도 신선한 원료와 종가집만의 신선비법으로 모든 반찬을 제조해 집에서 먹는 깔끔한 반찬 맛을 재현했다.
대상FNF 이진혁 팀장은 "20년 전통의 김치제조 노하우를 그대로 반찬상품에 적용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을 만들었다"며 "싱글족이나 워킹맘 등 반찬 만들기 힘든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데이즈 신선 반찬 8종'은 온라인쇼핑몰 종가푸드샵(http://www.chonggafood.com/)과 대형 마트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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