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휴대폰결제 기업 ㈜다날(www.danal.co.kr, 대표 류긍선, 최병우)은 요거트 아이스크림 전문 브랜드 '레드망고'와 제휴하고 '바통'(BarTong) 바코드결제를 레드망고 매장에 도입한다고 밝혔다.
또한 레드망고는 바통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해당 매장에서 바통으로 무지방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사이즈를 업그레이드 해주는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 레드망고의 대표메뉴인 무지방 요거트 아이스크림은 매일 아침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 신선하며, 상큼하고 깔끔한 맛을 자랑하는 저칼로리 아이스크림이다.
다날 결제사업본부 이석환 본부장은 "'바통'은 지갑이나 현금 없이 스마트폰 하나로 손쉽고 편리하게 결제 할 수 있는 차세대 전자지갑 서비스"라며 "모바일 디바이스에 익숙한 신세대가 자주 찾는 레드망고에서 바통 결제가 활발하게 진행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레드망고는 지난 2003년 런칭 이후 요거트 아이스크림 시장을 이끌어온 대한민국 원조 요거트 아이스크림 브랜드로, 활발한 해외 사업을 통해 전세계 11개국 88개 도시에서 요거트 아이스크림 붐을 일으키고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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