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하드디스크 복사기 시장을 주도하며 대중화에 힘써 온 (주)디지털존(각자대표 심상원·전정우 www.hardcopy.co.kr)은 2013년도 시장을 주도할 최신형 하드디스크 복사기 10종을 본격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또한, 2.5인치와 3.5인치 SATA 방식과 IDE 방식을 모두 지원하는 하드디스크 복사기는 1회에 2대의 하드디스크를 복사할 수 있는 '디존아이 FHC312 PRO' 모델과 1회에 15대를 복사할 수 있는 '디존아이 FHC3115 PRO' 모델이 있다.
V2 모델은 하드디스크 복사기 기능만 제공하는 상품이고, PRO 모델은 하드디스크 복사기능과 하드디스크 완전삭제 기능을 함께 제공한다. 디지털존의 하드디스크 완전삭제 기능은 국정원으로부터 적합성을 인정받은 소프트웨어 방식이다. PRO 모델을 구매하면, 디가우저와 같은 하드디스크 완전삭제기를 별도로 구매할 필요가 없다.
한편, 디지털존이 출시한 2013년형 하드디스크 복사기 10종은 9월 25일부터 9월 27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아시아명품가전브랜드쇼(Asia Top Electronics Brand Show) 전시회장에서 선보인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주)디지털존이 출시한 2013년형 최신형 하드디스크 복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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