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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투소 부산은 국내 최초로 선보일 밀랍인형으로 배우 송승헌을 선정, 12월에 전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송승헌의 밀랍 인형은 국내 마담투소 부산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만큼 한국인이 인정한 한류스타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송승헌은 턴테이블 위에서 포즈를 취하면서 모든 각도에서 사진을 촬영한 싯팅(Sitting)작업을 진행했고,
마담투소 부산은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 6층에 선보이고 있으며 36개월 미만(입장료 무료)을 제외한 모든 관람객들의 입장료는 9000원이다. 전시관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신세계 센텀시티 백화점 운영 시간과 동일하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