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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침구청소기가 출시 1년 반 만에 2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침구청소기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20만대 판매는 한 달 평균 1만1000대 이상 판매된 것으로 평균 1일당 370대, 4분당 1대씩 팔린 셈이다.
청소기 본체 내부에 헤파(HEPA) 필터를 2중 장착, 미세먼지 방출량을 획기적으로 낮춰 사용자의 호흡기 건강을 보호할 수 있도록 돕는다.
LG전자는 또 지난 7월 'NPI (나노 플라즈마 이온)' 기술을 적용해 공기 제균 기능까지 추가한 '1석 2조' 침구청소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