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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와 롯데카드(대표 박상훈)가 제휴, 'LG유플러스 스마트 롯데카드'를 출시키로 했다.
또 통신요금 자동이체 시 최대 3000점을 추가로 적립, 일반가맹점 이용 시에도 세이브포인트가 적립되도록 했다.
할인형의 특징은 이동통신 관련 요금 자동이체 시 전월 일시불, 할부 이용금액이 30~50만원이면 6000원, 50만원 이상이면 9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와 롯데카드는 제휴카드를 출시로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롯데홈쇼핑에 입점한 LG유플러스 통신매장에서 상당한 사업시너지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