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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병원, 29일 SK 와이번즈 홈경기에 1000명 초청

임정식 기자

기사입력 2012-08-27 17:40


척추관절특화 바로병원은 오는 29일 인천 남구 주민을 위한 '바로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홈경기에 병원 측이 1000명, 인천 남구청이 2000명을 각각 초대하는 이벤트다. 이날 경기에 앞서 이정준 바로병원 원장과 박우섭 남구청장이 시타와 시구를 맡는다.

바로병원은 지난 해부터 인천 남구청과 함께 SK 와이번스 이호준 선수가 홈런을 칠 때마다 인공관절수술비를 지원하는 '사랑의 홈런'이벤트를 진행해오고 있다. 또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의 선수와 임직원 및 직계가족의 건강검진과 진료도 책임지고 있다.임정식 기자 dad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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