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나라가 올림픽 열기로 뜨거운 요즘 소셜커머스 업계도 관련 이벤트를 다양하게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응원이벤트를 통한 외식상품권 증정을 비롯, 야간응원을 위한 간식딜, 응원장소를 위한 맛집딜, 올림픽을 더욱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디지털기기전 등을 진행 중이다.
소셜커머스 쿠팡(대표 김범석 www.coupang.com)은 국내 대표 외식브랜드 '베니건스'와함께 우리나라 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이벤트 딜을 진행 중이다.
또한 우리 선수단의 성적에 따라 베니건스 대표 메뉴를 할인가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지난 주말 동안 우리 선수들의 선전에 힘입어 메달 20개를 획득함에 따라 베니건스 '뉴욕스테이크+컨츄리치즈 샐러드'를 기존 5만930원에서 52% 할인된 2만4,500원에 판매 중이다. 30개 메달 획득을 기념하는 이벤트도 대기 중이며, 역대 최대 기록인 34개 이상 메달 획득시에는 무제한 맥주 제공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
티몬은 '대한민국 승리기원 기획전'을 통해 다양한 응원먹거리를 판매 중이다. 맥주 안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반 건조 과일 상품을 오는 8일까지 3,500원에서 29% 할인된 2,500원에 판매하며, 동해에서 건조한 반간조 오징어를 오는 9일까지 3만9,900원에서 1만9,900원에 선보인다.
위메이크프라이스는 글로벌 브랜드인 '하이얼 LED TV'를 비롯해 30인치 초대형 LCD 모니터, LG 프로젝터 미니빔 등' 등 올림픽을 더욱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는 디지털 기기들을 판매하고 있다. 이밖에 선풍기, 에어컨, 제습기 등 시원하게 올림픽을 즐길 수 있는 가전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쿠팡 B2B 영업실 이인규 실장 "소셜커머스 업계에서 전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올림픽 맞이 기획전을 진행 중"이라며 "우리 선수단에 응원 메시지도 전달하는 이벤트도 참여하고 상품도 저렴하게 구입하며 신나는 올림픽을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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