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www.dominos.co.kr)가 4월 프로야구 개막을 맞아 사회인 야구대회 현장에서 이색 피자파티를 연다.
'사회인 야구 응원 피자파티'는 피자 메이킹 시설이 탑재된 도미노 파티카(Party Car)가 직접 대회 현장에 찾아가 갓 구운 피자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다. 4월 한달 간 매주 일요일마다 도미노 파티카가 출동, 뜨거운 열정으로 필드를 달구고 있는 아마추어 선수들에게 피자를 선물할 예정이다.
도미노피자 홍보실 차현주 실장은 "여가시간을 활용해 사회인 야구 선수로 활약하는 활기 넘치는 직장인들을 응원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본격적인 프로야구 개막과 함께 프로야구는 물론 아마추어 야구단의 활성화를 통해 한국 야구의 저변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