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이탈리아 토마토 스프 쿠킹클래스 방송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2-03-15 17:39


재미와 즐거움을 주는 한국 피자헛(www.pizzahut.co.kr, 대표 이승일)이 이탈리아 가정식 토마토 스프 '미네스트로네'를 가정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비법을 공개한다.

피자헛이 매월 셋째 주 금요일 오전 11시 페이스북(www.facebook.com/enjoypizzahut)을 통해 방송하는 쿠킹클래스 '맛있는 20분'의 일환으로, 피자헛 R&D팀의 폴 쉐프가 입맛 살리는 봄 요리로 토마토를 이용한 '미네스트로네'를 제안한다.

이탈리아어로 토마토 야채 스프라는 뜻의 '미네스트로네'는 이탈리아 가정집에서 먹는 매콤하고 향긋한 토마토 스프다. 만들기 간편할 뿐 아니라 비타민C가 풍부한 토마토를 주재료로 사용해 춘곤증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피자헛 샐러드키친에 있는 크루통, 씬크래거나 피자 도우와 함께 곁들이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방송 중 페이스북에서는 '맛있는 20분'을 시청하는 팬(Fan)을 대상으로 돌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돌발 출제되는 퀴즈 정답을 실시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피자헛 시식권을 증정한다.

피자헛 마케팅팀 길연수 PR 매니저는 "피자헛의 봄 특별 메뉴 '미네스트로네'를 가정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쿠킹클래스를 준비했다"며 "방송을 보고 폴 쉐프와 함께 '미네스트로네'를 만들면서 이번 봄을 더 맛있고 건강하게 맞이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한편, 피자헛 프리미엄 샐러드바 '샐러드 키친'은 '미네스트로네' 외에도 봄철 대표 과일 딸기를 재료로 한 스트로베리 젤리, 베리베리 요거트, 스트로베리 드레싱을 추가로 선보였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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