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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이 최근 화보에서 강렬한 매력을 과시했다.
K2의 '루프'는 발목, 발꿈치, 발바닥을 세 방향에서 단단히 잡아주는 K2만의 '3D 입체 뒤틀림 방지 시스템'을 적용, 험준한 산행에도 발의 흔들림과 발목 뒤틀림을 방지해줘 부상의 위험을 줄이고 편안한 산행을 유지시켜준다.
이와 함께, 미끄러운 화강암이 80% 이상을 차지하는 국내 산악지형에서 우수한 접지력을 발휘하는 K2의 '엑스그립(X-Grip)' 밑창을 사용하였으며, 충격 흡수 기능이 뛰어난 파일론 중간창까지 결합해 안전성을 보다 강화했다.
K2 서정민 신발기획팀장은 "발목은 단단히 잡아주고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등산화는 안전한 산행을 위한 필수 장비" 라며 "K2의 3D 입체 뒤틀림 방지 시스템과 엑스그립 밑창 등 혁신적인 기술력이 결합된 루프는 올 봄 편안한 산행을 원하는 고객에게 최고의 만족감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