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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베네(대표이사 김선권)의 '베피야 부탁해' 프로그램 화제다.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 가운데 블랙스미스 모델 '박유천 씨'를 만나고 싶어하는 팬의 소원을 선정하고 성취를 도운 사연이 알려지면서부터다. '베피야 부탁해' 는 캐릭터 베피와 청년 홍보대사들이 고객을 직접 찾아가 그들의 소원을 이뤄주는 카페베네의 연간 캠페인이다.
경상남도 울산에 거주하는 이모씨는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 출연한 박유천의 연기를 보며 팬이 됐고, 직접 그를 만나고 싶은 바람이 있었지만 기회가 없었다. 우연히 카페베네의 '베피야 부탁해'를 알게됐고 소망을 전해왔다. '베피야 부탁해' 팀은 블랙스미스의 전속 모델인 박유천 씨의 팬 사인회를 앞두고 만남의 자리를 마련, 꿈을 현실로 바꿔 놓았다. 성공적인 만남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