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오리엔탈 철판요리 컵밥 전문점 오컵스(www.ocups.co.kr)가 불황기 저가 창업을 고민하는 예비창업자들의 손쉬운 창업 상담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호택 오컵스 대표는 "창업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는 예비 창업주들이 좀 더 편하게 상담 받을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하고자 이번 1대1 방문 상담 서비스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저렴한 가격에 간단한 요기도 가능한 '컵밥'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오컵스는 중소형 창업 시장에서 특히 주목 받고 있다. 오컵스는 한국의 골동면, 중국의 사천볶음면, 일본의 야끼우동, 태국의 카오팟, 인도네시아의 나시고랭 등 오리엔탈 퓨전 철판 누들&라이스 볶음요리를 컵 안에 테이크아웃 할 수 있는 테이크아웃 전문점이다. 오컵스는 특히 젊은이들에게 감각적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는 프랜차이즈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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