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타이틀로 개최하는 이번 그랑프리 대회를 위해 푸짐한 고객 경품 사은행사를 준비했다.
공단은 최고경품으로 고급승용차 3대를 내놓았고, 1억10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고객에게 나눠준다. 자동차와 상품권 등 총 경품 규모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1억6000만원에 이른다.
5만매의 경품권은 25일 광명 스피돔과 18개 스피존에서 선착순 배포된다. 자동차를 제외한 경품 당첨 여부는 즉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고경품인 자동차 3대의 주인공은 14경주 종료 후 스피돔 인필드에서 추첨을 통해 결정된다.
한편 이번 주말에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는 캐롤퍼레이드와 마술쇼, 삐에로 마임쇼 등 다채로운 공연이 2층 라운지 무대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