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의 스마트폰 거래서비스 '스마트하이'는 오랜 준비기간을 거쳐 이용고객과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증권거래 서비스로 개발됐다. 설계 단계부터 증권거래 뿐만 아니라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앱 등을 실제로 체험해봄으로써 스마트폰의 기능과 앱들의 장단점을 분석해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증권거래 서비스를 만드는 데 중점을 뒀다.
스마트하이의 최대 장점은 쉽고 빠르다는 것이다. 초보자가 처음 접하더라도 화면을 쉽게 이해하고 원하는 화면으로 시행착오 없이 가장 빠르게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 초기화면에 주요지수와 관심종목을 하나의 화면에 배치하여 바쁜 직장인들이 시세를 빠르고 쉽게 확인할 수 있고 자세한 시세 확인과 주문도 관심종목을 통해서 이동할 수 있게 한 것도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다.
정보통신기술의 발달에 따라 스마트폰 서비스는 더욱 향상되고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 증권거래서비스도 SNS개념을 접목한 증권거래서비스등 다양한 형태로 제공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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