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의 대표맥주 '카스(Cass)'의 짜릿함을 모바일 야구게임으로 즐긴다.
또한, 경기 중 깜짝 등장하는 스페셜 볼을 홈런으로 날리면 '카스 배트카드'와 '카스 슈트카드'와 같은 특별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도록 하여 게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유발하고 재미요소를 부여했다.
특히, 타자만 가능한 미니 게임이지만 시원한 타격감이 일품이라는 평을 얻고 있으며 기존 모바일 야구 게임과 달리 무료로 서비스 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카스'는 지난 3월말 한국야구위원회, ㈜엠비씨스포츠와 함께 국내 최초의 프로야구 선수 통합 포인트 제도인 '카스 포인트'를 처음 실시하며 680만 관중 시대를 맞이한 프로야구 마케팅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이외에도 '카스'는 뮤직 페스티벌, 홍대 라이브 클럽 후원, 아트 콜라보레이션 시도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파워를 더욱 강화해 나가고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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