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7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한빛예술단 제6회 정기연주회'를 공식 후원한다.
한빛예술단은 지난 2006년 시각장애인들로 창단된 국내 대표적인 장애인 연주단체다. 현재 한빛오케스트라를 비롯하여 관악 합주단인 윈드 오케스트라, 타악앙상블과 체리티 합창단 등의 연주단을 운영하고 있다.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이날 장애인 문화예술센터 건립을 위한 후원기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임정식 기자 dad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