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프리미엄 위스키 '윈저'의 2011년 캠페인 'Share The Vision' (쉐어 더 비전)이 '2011 부산국제광고제(AD STARS 2011)'에서 이노베이티브 캠페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윈저'가 수상한 이노베이티브 캠페인상은 새로운 시도를 통해 광고와 마케팅의 영역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킨 공로가 인정되어 받는 특별상이다. 2010년 인플루언스, 2011년 유튜브 인터렉티브 광고 등 항상 새롭고 혁신적인 캠페인을 선보인 '윈저'이기에 이번 '이노베이티브 캠페인상' 수상이 갖는 의미는 더욱 특별하다.
'윈저' 브랜드 관계자는 "세계 광고인들이 함께 한 국제 광고제에서의 수상을 계기로 '윈저'의 글로벌 브랜딩 전략은 한층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마케팅을 통해 글로벌 위스키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1 부산국제광고제(AD STARS 2011)'는 문화관광체육부와 부산광역시의 후원으로 개최되며 2008년 출범한 이래 올해 46개 참가국, 7,130편이 출품하여 규모나 명성에 있어 아시아 최대 광고제라 불리워도 손색이 없는 국제적인 광고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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