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24일 추석을 맞이해 전국 82개시와 8개 주요 고속도로에서 전국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와이브로4G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올레 와이브로4G 귀성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레 와이브로4G 귀성버스는 국내 유일의 4G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인 HTC EVO 4G+와 태블릿PC Flyer 4G를 이용할 수 있으며 에그를 활용해 기존 사용하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로도 빠른 인터넷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긴 여행의 지루함을 덜어주기 위해 탑승객들을 위한 와이브로4G 퀴즈와 먹거리 제공 등의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노경열 기자 jkdroh@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