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가전 브랜드 지멘스(www.siemensfine.com)는 사용자의 편의성을 강화한 핸드블렌더(모델명: MQ5N6PE)를 출시했다.
국내에 소개되는 첫 핸드블렌더인 이번 신제품은 동급 핸드블렌더 중 최대 파워(750W)를 갖춰 재료의 양, 크기, 강도에 관계없이 강력한 분쇄 기능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유럽 현지에서 생산된 지멘스만의 탁월한 모토 테크놀로지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브랜드 관계자 설명이다.
반면, 분쇄 시 발생하는 소음과 진동은 적어 사용자 편의성이 향상됐다. 특히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한 손잡이는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해 안정감 있는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고속 동작이 가능한 터보 버튼이 있어 간단한 버튼 조작 만으로 분쇄 속도 및 강도를 조절할 수 있다.
핸드블렌더 바와 탈부착 칼날 등 기타 액세서리 등이 손쉽게 분리되고, 내구성이 뛰어난 스테인리스 재질로 되어 있어 식기세척기만으로도 충분할 만큼 세척 또한 용이하여 위생적인 사용과 관리가 가능하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