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적인 여름 휴가를 보내고 일터로 돌아왔는가? 휴가 당시에는 신났지만 일터에 돌아오면 '왜 그리 짧았을까'라고 아쉬워하는 것이 보통 직장인들의 마음이다. 하지만 아직 휴가의 추억이 남아있는 한 너무 아쉬워할 필요는 없다. 특히 휴가동안 수없이 셔터를 눌러 만들어낸 사진은 어떻게 보관하느냐에 따라 추억을 더욱 예쁘게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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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지에서 수없이 누른 셔터는 집에 돌아왔을 때 한 번 다 훑어보기도 힘들 정도로 많은 사진으로 연결된다. 수백장에서 수천장에 이르는 사진을 모두 저장하기에는 컴퓨터의 하드디스크 용량도 부족하다. 이런 때는 씨게이트에서 나온 고플렉스 데스크 외장하드를 써보자. 3TB(테라바이트)의 초고용량에 전용 소프트웨어 씨게이트 매니저에 의한 원클릭 백업을 지원해 안정성과 편의성면에서 최고를 자랑한다.
멋진 사진을 컴퓨터 모니터를 통해서만 감상하기 아쉬운 사람은 아마추어 사진가들 사이에서 인기있는 후지 'PIVI MP-300'을 추천한다. 휴대용 프린터로 명함크기의 즉석사진처럼 출력해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다.
노경열 기자 jkdroh@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