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스마트 수납'으로 주부들 고민 해결 삼성 지펠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1-06-24 10:48



국내 최초의 양문형 냉장고로서 1997년 론칭 이후 15년 연속 양문형 냉장고 부문 선두 브랜드 자리를 지켜오고 있는 삼성전자의 지펠이 올 상반기 대용량 냉장고의 수납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그랑데스타일840'을 출시, 다시 한 번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프리미엄 대용량 냉장고의 수납혁신으로 대용량 냉장고 시대에 새로운 획을 긋고 있다.

'삼성지펠 그랑데스타일840'은 주부의 고민을 해결한 대용량 냉장고. 소비자들의 전폭적인 지지 아래 상반기 프리미엄 가전 시장을 이끌어가고 있다. 이런 성공요인에는 남는 공간이 없도록 치밀하게 설계된 스마트 수납공간과 대용량 보관에도 문제없는 독립냉각 기술력, 고급감 넘치는 메탈룩 디자인 등 혁신적인 제품력과 함께 여자들의 마음을 이해한 감성 마케팅이 소비자 공감을 크게 이끌어낸 것으로 보인다.

'삼성지펠 그랑데스타일840'의 돌풍 요인 중 하나는 수납하기에 넓고 편리하고 불필요하게 남는 공간이 없도록 치밀하게 설계된 지펠만의 '스마트 수납'이다.

수납공간의 부족함을 호소하던 주부들을 위해 기존 냉장고보다 더욱 슬림해진 외관에 최고급 진공 단열재 등 첨단 기술을 적용, 냉장고 내부 공간을 혁신적으로 키우고 넓혔다. 특히 주부들이 자주 사용하는 냉장고의 가드, 홈바를 넉넉하게 설계함으로써 대용량 냉장고를 구매하고도 음식물 수납을 고민해온 주부들의 고민을 한결 덜어냈다.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