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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류현우가 일본 ACN 챔피언십 골프 토너먼트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왕정훈은 대만 타이베이의 타이완GC에서 열린 아시안투어 머큐리스 타이완 마스터스에서 2위를 기록했다. 태풍 영향으로 3라운드 54홀 대회로 치러진 가운데 왕정훈은 6언더파 210타를 기록, 제이비 크루거(남아공)에 2타 뒤진 2위에 올랐다.
왕정훈은 아시안투어 오더 오브 메리트 부문에서 9위를 달리고 있다. 국내 선수 중엔 김민규가 7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 중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