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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W 임재훈 기자]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선우(다이와랜드그룹)가 첫 우승의 인연이 있는 국내 대회에 1년 만에 출전한다.
배선우는 지난2016년이 대회에서 KLPGA투어 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던 좋은 추억을 간직하고 있다.
2016년 우승 당시 배선우는 대회 기간 내내 단 한 개의 보기도 없이 최종합계 20언더파 196타를 기록,KLPGA 투어 54홀 역대 최소타 신기록을 작성하기도 했다.
JLPGA투어에서 2승을 기록중인 배선우는 지난해 11월 일본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와JLPGA 투어의 공동 주관 대회토토 재팬 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준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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