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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시즌 첫 우승, '와이어투와이어'로 거둬 기쁨은 두 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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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의 어센던트 LPGA 제패로 올 시즌 LPGA투어 한국 선수 우승은 4승으로 늘어났다. 지난해까지 부상으로 고생했던 고진영이 올 시즌 2승을 거두면서 부활 신호탄을 쐈다. 지난 2일엔 유해란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서 미국 진출 후 첫승의 감격을 맛봤다. 곧바로 김효주가 우승을 신고하면서 상승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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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