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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금융그룹 박세리 INVITATIONAL' 1라운드에서 국내 골프팬들은 박민지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OK금융그룹 박세리 INVITATIONAL'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28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76.06%가 1번 선수 박민지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
3번 선수 박지영과 4번 선수 임희정은 각각 73.59%와 69.13%를 차지했다. 뒤이어 유해란(64.78%), 김수지(64.75%), 조아연(59.32%), 지한솔(58.63%) 순이었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박민지(31.83%), 임희정(30.45%), 유해란(28.08%)은 3~4언더파에서 1순위를 기록했고, 나머지 선수인 박지영(37.00%), 김수지(31.58%), 조아연(27.84%), 지한솔(27.00%)은 1~2언더파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골프토토 스페셜 28회차 게임은 오는 22일 오후 9시 50분에 발매를 마감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의 개인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한 번 더 확인해야 한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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