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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카운티가 운영하는 골프 예약 플랫폼 티스캐너가 제휴 골프장 수 300개를 돌파했다.
티스캐너와 신규 제휴를 맺은 강화웰빙리조트는 강화도 남단에 위치한 9홀 대중제 골프장이다. 2, 3인 플레이가 가능하고, 해안가에 위치해 넓은 시야를 자랑한다. 9월 1일 골프장 개장과 동시에 티스캐너에서 강화웰빙리조트 예약을 진행할 수 있다. 금강이 보이는 시그니처 홀을 보유한 웅포는 8월 말부터 티스캐너에서 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반과 한미르대덕은 티스캐너와 골프장 티타임을 동시 오픈했다.
골프존카운티 티스캐너 강신혁 팀장은 "티스캐너가 강화웰빙리조트의 신규 개장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신규 제휴 골프장뿐만 아니라 티스캐너와 제휴를 맺은 모든 골프장에 최고의 골프 예약 플랫폼으로서 함께 할 것"이라며 "오는 9월에는 보다 다채로운 고객 이벤트를 준비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티스캐너 이용자를 위해 각종 이벤트는 물론 전방위적 측면에서 고도화된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