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대보 하우스디 오픈' 1라운드에서 국내 골프팬들은 지난 대회 우승자인 박민지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임희정(30.38%)과 박민지(28.54%)가 3~4언더파에서 1순위를 차지했고, 나머지 선수인 이가영(32.86%), 유해란(32.69%), 박지영(32.33%), 이예원(28.60%), 권서연(25.55%)는 모두 1~2언더파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혹은 7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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