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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코로나19 이후 세계 최초 대회였던 KLPGA 챔피언십이 화제 속에 성료됐다.
두 선수가 이슈메이커로 떠오르면서 후원사인 크리스 에프앤씨가 활짝 웃었다.
박현경은 파리게이츠, 유현주는 마스터바니 에디션 후원 선수다.
박현경은 전 세계가 주목하는 시즌 개막전이자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파란의 주인공이 됐다. 파리게이츠 홍보가 톡톡히 됐음은 물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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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를 통한 박현경, 유현주 두 선수의 마케팅 효과는 확실했다.
크리스에프앤씨 관계자는 "유현주 프로가 1라운드에 입은 오렌지색 컬러의 상, 하의 세트를 비롯하여 올 블랙 패션, 패턴 티셔츠 등 라운드가 끝나면 마스터바니에디션 매장에 착용 의상에 대한 문의가 쇄도했다"며 "박현경 프로 역시 마지막 라운드에서 선보인 파리게이츠 빅 로고 티셔츠와 민트 컬러 스커트가 우승 패션으로 불리며 판매가 급증한 가운데 파리게이츠, 마스터바니에디션 두 브랜드 모두 스폰서십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전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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