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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의 주인이 또 바뀌었다.
결국 2018년 세계랭킹 1위의 왕좌는 켑카가 거머쥐었다. 로즈가 11월 말 히어로 월드 챌린지 등에서 간발의 차로 1위 복귀 기회를 놓쳤다.
하지만 2019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첫 대회인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판세가 뒤집혔다. 켑카가 24위에 그치면서 이 대회에 나서지 않은 로즈가 다시 1위를 거머쥔 것이다.
한국 선수 중에는 안병훈(28)이 52위로 가장 높은 순위에 놓였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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