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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스가 2018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의 공식 가구 후원사가 됐다.
최근 넵스 김범수 대표와 LPGA Asia 변진형 지사장, 대회 공식 대행사인 세마스포츠마케팅 이성환 대표가 참가한 가운데 협약 조인식을 체결했다.
이번 후원 계약을 통해 넵스는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 로고 사용과 함께 대회 기간을 전후로 각종 프로모션 행사 및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대회 기간에 갤러리 플라자 포토존 및 미디어 센터 인터뷰룸에 가구를 설치할 예정이다.
넵스는 2009년부터 'KLPGA 넵스마스터피스', 'KPGA 넵스 헤리티지'를 개최하는 등 골프후원을 이어왔다. 지난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극적인 우승을 한 박성현 등 여러 유망선수 발굴에 앞장 선 바 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