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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미(28)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시즌 네 번째 우승으로 생일을 자축했다.
이보미는 21일 일본 가나가와의 다이하코네 골프장(파73·6704야드)에서 열린 JLPGA 투어 CAT 레이디스 최종일 연장 접전 끝에 정상에 올랐다.
이날 28번째 생일을 맞은 이보미는 올 시즌 상금, 다승, 평균타수 등 주요 부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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