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퓨릭(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캐나다오픈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퓨릭은 27일(ㅎ낙구식가) 캐나다 퀘벡주 릴 비자르이 로열 몬트리올 골프클럽 블루코스(파70·7153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뽑아내는 무결점 플레이를 펼쳤다.
한편, 위창수(42)는 4타를 줄이며 5언더파 205타로 공동 14위로 뛰어 올랐다. 반면 최경주(44)는 3타를 잃으며 공동 71위(3오버파 213타)로 부진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