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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의 남자' 남기협 누구?
박인비는 "처음에는 2014 시즌이 끝난 뒤 한국 골프장에서 결혼식을 하려고 했지만 기온이 낮아져 하객들이 불편해 할까봐 시즌 중에 결혼식을 하겠다"고 말했다.
박인비는 시즌 다섯 번째 메이저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이 끝난 뒤 9월 또는 10월 중에 결혼하기로 날짜를 잡았다.
'박인비의 남자' 남기협 씨는 1981년생으로 올해 만 33세로 지난 1999년 KPGA에 입회한 프로골퍼다. 하지만 박인비를 위해 매니저 겸 스윙코치를 자청했다. 박인비 남기협 두 사람은 임진한골프아카데미에서 만나 교제를 시작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인비 남기협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인비 남기협 결혼 축하한다", "박인비 남기협 완전 잘 어울리네요", "박인비 남기협, 행복하세요", "박인비 남기협 결혼, 남기협은 좀 이름이 생소하네", "박인비 남기협 결혼, 남기협 박인비 위해 헌신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