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빅터 두뷔송(22)이 제5회 발렌타인 챔피언십 1라운드 선두에 나섰다.
두비송은 26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더블 보기 1개, 보기 2개를 기록했지만 버디를 8개나 잡아내며 4언더파 68타로 리더 보드 맨 위에 이름을 올렸다. 아마추어 대회에서 4승을 거둔 두뷔송은 2010년 프로로 전향했지만 아직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했다.
이천=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2-04-26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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