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팬들은 PGA투어 2012시즌 개막전인 PGA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웹심슨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점쳤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최경주(24.08%)가 5언더 이하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나타났고, 스티브스트리커(21.95%)는 3~4언더, 빌하스(28.94%), 웹심슨(26.85%), 닉와트니(25.57%)는 1~2언더를 기록할 것으로 집계돼 1라운드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반면 나상욱(26.21%)은 1~2오버를 기록할 것으로 집계돼 1라운드 부진이 전망됐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1회차는 6일 오후 9시 50분 발매 마감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