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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신지애는 27일 지난해부터 지원해 오고 있는 도우미견들의 성장과정을 둘러 보고 장애인도우미견 육성에 동참코자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한국장애인도우미견협회를 방문했다. 신지애는 지난해 1억4000만원을 미래에셋 박현주재단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했다. 미래에셋도 같은 금액을 만들어 심장병 환아 병원비 지원, 수재민 돕기 및 도우미견을 위하여 기부했다. 특히 한국장애인도우미견협회에는 총 1억원을 지원했다. 신지애는 바쁜 국내 연말일정을 마무리 한 뒤 28일 훈련지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으로 출국한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