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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FC안양이 K리그2 득점왕 모따(Bruno Rodrigues Mota)를 영입했다.
FC안양에 합류한 모따는 "안양과 함께 K리그1 무대를 뛰게 되어 기쁘다.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고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FC안양은 2025년 새 시즌 준비를 위해 태국 촌부리 전지훈련을 떠났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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