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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이 도움을 기록했다. 토트넘은 애스턴빌라와 1-1로 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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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토트넘이 위기를 넘겼다. 애스턴 빌라가 코너킥을 올렸다. 문전 앞에서 오나나가 헤더를 시도했다. 비카리오가 선방했다.
애스턴빌라는 선제골을 내줬다. 전반 32분이었다. 코너킥에서 크로스가 벤탕쿠르 맞고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비카리오가 막아냈다. 이를 로저스가 그대로 슈팅, 골을 만들어냈다.
후반 시작과 함께 토트넘이 공격을 펼쳤다. 손흥민이 왼쪽 라인에서 볼을 잡았다. 캐시를 앞에 놓고 헛다리 드리브로 흔들었다. 그리고 크로스했다. 반대편에서 존슨이 달려들며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동점이 됐다. 손흥민의 ㄹ리그 3호 도움이었다.
토트넘의 공세는 이어졌다. 후반 5분 솔랑케가 좋은 찬스를 잡았다. 골문 앞에서 슈팅을 시도했다. 마르티네스 골키퍼가 선방했다. 후반 9분 현재 양 팀은 팽팽히 맞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