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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트레이닝센터(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이 다시 왼쪽 날개로 돌아갈 전망이다. 도미니크 솔랑케가 돌아올 것으로 보인다.
부상을 당했던 판 더 벤도 좋아졌다. A매치 기간 중 훈련을 모두 소화했다. 관건은 도미니크 솔랑케이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솔랑케가 1군팀으로 돌아왔다. 오늘 훈련도 했다. 내일도 할 것"이라며 "내일도 괜찮다면 판 더 벤과 솔랑케 모두 뛸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히샬리송과 윌 랭셔 둘만이 재활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