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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격이다. 맨유가 첼시 1군에서 추방된 벤 칠웰 영입 기회를 잡았다.
마레스카 감독이 칼을 빼들었다. 스털링 등 일부 선수를 1군 훈련에서 완전 제외했다. 칠웰도 그 중 한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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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칠웰은 지난 2020년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레스터 시티를 떠나 첼시에 합류했다. 지난해 4월 2027년까지 연장 계약했다. 하지만 그는 지난 시즌 무릎과 햄스트링 부상으로 제 몫을 하지 못했다. 2023~2024시즌 리그 13경기 출전에 그쳤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