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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마누엘 우가르테(파리생제르맹) 영입에 가까워졌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22일(이하 한국시각) '맨유가 우가르테 영입을 위해 파리생제르맹(PSG)과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맨유의 영입 시장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익스프레스는 '맨유는 우가르테 영입을 위해 PSG와 광범위한 대화를 해왔다. 우가르테는 현재 PSG 1군에서 제외됐다. 맨유와 PSG는 협상의 돌파구를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르파리지앵의 보도를 인용해 '맨유는 우가르테 영입을 위해 5100만 파운드를 지불하기로 동의했다. PSG는 당초 6000만 파운드를 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가 임대로 영입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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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맨유는 지난 17일 치른 풀럼과의 EPL 개막전에서 1대0으로 승리했다. 24일 브라이턴과 원정 경기를 치른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