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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닐 무페이가 올랭피크 마르세유의 관심을 받았지만 에버턴에서 매각을 거부했다.
두 선수는 경기 후 사적으로 충돌했다. 매디슨이 "자신만의 세리머니를 가지고 있을 정도로 많은 골을 넣지 못해서 그랬을 것이다"고 말하자 무페이는 "실제로는 내가 더 많은 골을 넣었으며 더 적은 강등을 경험했을 것이다"며 반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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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이런 무페이를 데려가려는 구단이 나타났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엄청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마르세유에서 무페이를 영입하려고 시도했다. 영국 디 애슬래틱은 20일(한국시각) '마르세유는 내년 여름 영입 조항이 포함된 1시즌 임대였다. 무페이와 에버턴의 계약은 2025년 6월에 만료되지만 에버턴은 12개월 연장 옵션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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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턴이 무페이를 데려가려는 마르세유의 제안을 거절했다는 소식에 많은 EPL 팬들이 탄식하는 한숨을 내쉬었을 것이다. 거친 플레이와 상대와 신경전을 강제로 유도하는 행동을 더 이상 안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