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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결국 이적시장이 끝나기 전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마타이스 데 리흐트와 누사이르 마즈라위를 품게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마즈라위 이적료를 두고 맨유와 바이에른 뮌헨의 협상이 크게 문제될 상황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마즈라위는 맨유와 개인 협상까지 구두 합의를 마쳤기 때문에 이적료만 합의가 되면 맨유행을 마무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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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마즈라위와 데 리흐트까지 품게 된다면 지난 시즌 내내 문제가 됐던 수비진이 탄탄하게 완성된다. 레니 요로의 장기 부상이 치명타지만 데 리흐트만 뛸 수 있어도 큰 문제가 없을 것이다.